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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ㅡ분당서울대병원ㅡ서울대병원, 임상개발 MOU 체결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6월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과 임상개발 협력을 위한 2건의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6월 29일, 사노피와 분당서울대병원은 ‘프리미어 네트워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분당서울대병원은 한국 병원으로는 다섯 번째로 사노피의 글로벌 신약 임상연구 협력체 ‘프리미어 네트워크’의 일원이 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 국내 유치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6월 28일, 기존 ‘프리미어 네트워크’ 중 한 곳이었던 서울대병원과의 ‘한국 조기 임상 유치를 위한 MOU’도 체결됐다. 이번 MOU를 통해 사노피와 서울대병원은 조기 임상(1상) 개발에 좀더 집중할 계획이다. 조기 임상개발은 다른 단계의 임상시험과 비교해 복잡성이나 규모, 과학적 근거 제공 측면에서 최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급변하는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구도 내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조기 임상 유치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MOU의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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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고립·은둔청년 지원 MOU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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