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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이승현 교수, 대한폐암학회 학술상 수상

혈액 이용한 폐암 진단 및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 규명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가 지난 6월 22일(금), 평창 켄싱턴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폐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폐암학회 학술상은 지난 1년 동안 대한암학회 공식 학술지에 발표된 폐암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상한다.


이 교수의 논문 주제는 ‘백금기반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예후 예측인자로서 Romo1 의 임상적 의의 (Reactive Oxygen Species Modulator 1 (Romo1) Predicts Poor Outcomes in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Treated with Platinum-Based Chemotherapy)’이다. 해당 연구는 Romo1이라는 새로운 단백질이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은 폐암환자의 치료 반응 및 예후 예측에 유용한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현 교수는 “폐암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조기발견이 어렵고, 진단하더라도 진행성 폐암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라며 “기존 저선량 흉부 CT와 더불어 Romo1이 혈액을 통해 간편히 폐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교수는 “앞으로 활발한 연구를 통해 폐암 환자의 장기적인 생존을 이끌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교수는 보건복지부 주관 ‘폐암검진 시범사업’의 경희대병원 수행책임자로서 제3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에 참여하며 고위험 흡연자에 대한 적극적인 검진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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