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365mc 병원, 보건산업대상 수상

15년간 비만 진료 통해 국내외 비만 치료 기술 발전 기여

 365mc병원이 보건산업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2018년 제 12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종합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09년 첫 수상 이래 총 9회 수상이라는 쾌거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의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이번 수상으로 365mc는 지난 15년간 450만 건이 넘는 비만 진료를 통해 국내외 비만 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365mc 대표로 수상한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비만은1996년 세계보건기구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한, 21세기 인류가 극복해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365mc '비만 하나만연구하고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다양한 시스템을 비만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2003년 개원한 365mc는 서울대전부산의 3개 병원급을 포함한 총 15개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지방흡입람스(LAMS) 시술 등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진료 시스템으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비만, 미용성형 의료기관 중 최초로 2연속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지방흡입 건수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지방흡입 'M.A.I.L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선진 비만 치료를 이끌어가고 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고립·은둔청년 지원 MOU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