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이 보건산업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2018년 제 12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종합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09년 첫 수상 이래 총 9회 수상이라는 쾌거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의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대한민국의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이번 수상으로 365mc는 지난 15년간 450만 건이 넘는 비만 진료를 통해 국내외 비만 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365mc 대표로 수상한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비만은1996년 세계보건기구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한, 21세기 인류가 극복해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365mc는 '비만 하나만'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다양한 시스템을 비만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2003년 개원한 365mc는 서울, 대전, 부산의 3개 병원급을 포함한 총 15개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 지방흡입, 람스(LAMS) 시술 등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인프라와 첨단 진료 시스템으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비만, 미용, 성형 의료기관 중 최초로 2연속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지방흡입 건수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지방흡입 'M.A.I.L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선진 비만 치료를 이끌어가고 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선도적인 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