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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에서 기부로 이어지는 사랑과 나눔의 실천

고대 사회봉사단 헌혈증 3,000매 기부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이 지난 7월 5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3층 의무부총장 접견실에서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으로부터 헌혈증 3,000매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부식에는 어도선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장, 이환 부장, 이예주 단원이 대표로 참석했고, 의료원 측은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어도선 단장은 “많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은 교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단순히 학업을 통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야 말로 대학이 가진 ‘교육’ 본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지난 2010년부터 매학기 2~3일간 동부혈액원과 진행하는 ‘혈기왕성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고려대의료원 산하 각 병원에 배분되어 관리되며 혈액사용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은 ‘혈기왕성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지난 2010년 400매, 2011년 1,000매, 2012년 500매, 2013년 700매 등 수 년 간 다수의 헌혈증을 고려대의료원에 기부하며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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