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건설업체 정상기업(주)의 이정오 대표가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 발전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20일 오전 병원장실에서 이삼용 병원장과 이정오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정오 대표는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있는 전남대병원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며 작은 정성을 표한다” 면서 이삼용 병원장에게 후원금 1천만원을 전했다.
.
이에 이삼용 병원장은 “이렇듯 전남대병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국 최고의 국립대병원이자 지역거점병원의 위상을 지켜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정상기업(주)은 지난 2007년 ‘소외된 이웃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창립,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역사랑 정신으로 다양한 토목 및 건축사업을 시행하는 지역 대표적인 건설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