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여자의사회, 제12회 MSD 젊은의학자상 시상

윤영경 고려의대 감염내과 조교수에 상금 1,000만원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는 제12회 MSD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로 윤영경 고려의대 감염내과 조교수를 선정하여 2018년 7월 10일 한국여자의사회 7월 월례 학술심포지엄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윤영경 조교수는 Extended-spectrum β-lactamase-producing Escherichia coli에 의한 급성신우신염 치료에서 카바페넴 사용을 줄이기 위한 piperacillin/tazobactam의 역할에 관한 연구과제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연구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카바퍼넴 내성 장내세균속(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 CRE)에 의한 감염병에 대한 카바페넴계열 대체 항생제의 치료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하여 신우신염 치료에 응용하는 다기관 연구로써 임상적으로 매우 의의있는 연구로 평가 되었다.


수상자인 윤영경 조교수는 고려의대 출신으로 내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학문적 기초를 다졌을 뿐 아니라 고려대학교병원 내과에서 전공의와 전임의 과정을 수련하면서 더욱 심화된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재다.


‘MSD 젊은의학자상’은 한국여자의사회가 젊은 여의사 회원들의 연구와 학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제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후원사인 한국MSD에서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