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변색렌즈 ‘트랜지션스’의 대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변색렌즈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실로코리아는 올 상반기에 서울•부산 지역에서 홍보 모델 배우 차승원을 활용한 범국민 버스 캠페인을 통해 변색렌즈 인지도를 향상 시켰으며, 트랜지션스 캠핑 이벤트를 진행해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약 5천명이 참가하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에실로코리아는 성황리에 종료된 상반기 캠페인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소비자의 트랜지션스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보다 풍성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7월 신제품 ‘트랜지션스 스타일컬러’ 출시를 기념해 YG KPLUS와 선보인 바이럴 영상에서 트랜지션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액티브하고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해 젊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트랜지션스 스타일컬러 바이럴 영상을 지속 노출하면서 변색렌즈를 중 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닌 2030 젊은 소비자의 패션 아이템으로 포지셔닝하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에도 반응이 뜨거웠던 홍보 모델 배우 차승원을 전면에 내세운 대대적인 버스 광고 캠페인도 추가 진행된다. 서울, 부산 지역에서 진행된 상반기 버스 광고에 이어 하반기에는 광주까지 지역을 확대 운영하여 전국 곳곳에서 트랜지션스를 만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끝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트랜지션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경품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프로모션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ssi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상반기에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범국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변색렌즈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향상되었다”며, “최근안경원에 변색렌즈를 문의하는 일반 소비자가 많이 급증했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럴 때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으로 변색렌즈 시장 확대 및 소비자 인식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