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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올리브코리아, 추석선물세트 출시 및 사전예약 이벤트

이탈리아 올리브오일 명가 ‘프란치’ 올리브오일과 모데나 지방의 ‘마니카르디’ 발사믹 식초를 국내 독점공급하고 있는 올리브코리아가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하고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새롭게 출시하는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블랙 상자에 금박 로고를 인쇄해 선물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프란치 올리브오일 3종 세트(88,000원)와 마니카르디 발사믹 식초로 구성된 3종(124,000원~130,000원), 2종 세트(67,000원~101,000원)에 새롭게 5만원 대 올리브오일 2종 세트(57,000원)를 추가 구성했다.


2018년 월드베스트 올리브 오일 선정, 국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가이드 ‘FLOS OLEI 2018’에서 최고점인 99점을 획득한 프란치 올리브오일은 비타민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을 생각하는 분을 위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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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