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8일(토) 저녁 7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 청라호수공원음악분수 특설무대(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135 소재) 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질환의 이해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5월 21일, 2017년 9월 9일 개최한 콘서트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청, 포스코건설, 경인교통방송 등이 후원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가수 변진섭, 울랄라세션, 적우, 김보경밴드, 정한씨가 인천시민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는 안혜경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올해로 벌써 3년 연속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생명의 소중함’과 더불어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생, 삶이라는 것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고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작은 축제의 자리를 만들어보았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행사 개최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