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가 막이 올랐다
한국바이오제약협회(이사장 유한양행 이정희사장)가 첫번째 시도하는 채용박람회는 잠시후 9시30분 개회식을갖고 본격 레이스에돌입한다.
국내 제약산업계 취업 희망 인재와 제약산업 수요 기업간의 구인·구직 채널을 제공하여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일자리 창출의 기반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오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박람회 참여는 제약·바이오기업(52개사), 취업준비생(2,000여명 예상), 정부 부처(일자리위원회,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으로 집계됐다.
박람회 현장에 채용부스를 차리고 적극적으로 인재를 구하는 제약사만도 47개(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쏘시오그룹, 동화약품, 메디톡스, 명문제약, 바이오솔루션, 보령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삼진제약, 샤페론, 셀비온, 셀트리온, CJ헬스케어, 아이큐어, 안국약품, SCM생명과학, SK케미칼, 유영제약, 유유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그룹, 이수앱지스, 일동제약, 일성신약, 일양약품, JW중외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GC녹십자, 코아스템, 코오롱생명과학, 퍼슨, 폴루스,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코러스, 한국콜마, 한독, 한미약품, 휴온스 그룹 )로 나타나 채용 열기를 실감해 하고 있다.
아직 이른 시간 인데도 일부 제약사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옮기고 있다. 청년들들의 일자리 구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