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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수기 공모전 개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한창수)는 국민의 생명존중의식과 주변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수기 공모전’을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



구분

청소년부문

성인부문

강사부문

부상 세부 내역

대상

1개 작품

1개 작품

1개 작품

각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상금 1,000,000

최우수상

3개 작품

3개 작품

3개 작품

각 중앙자살예방센터장상 및

상금500,000

우수상

5개 작품

5개 작품

5개 작품

각 중앙자살예방센터장상 및

상금 300,000

장려상

부문 관계없이 총 10

각 중앙자살예방센터장상 및

상금 100,000


한편, 중앙자살예방센터는 매달 둘째·넷째 토요일(10:00~13:00)과 매주 수요일(19:00~21:00) 자살예방 게이트키퍼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신청하여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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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