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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GC녹십자의료재단,미얀마에서 Advanced Lab 서비스 세미나 진행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GC녹십자의료재단과 유전체 분석기업 GC녹십자지놈은 지난 10월 12~13일 양일간 미얀마에서 병원, 진단, 의료전문 운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Leo Healthcare International Co., Ltd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미얀마 지역에서 Advanced Lab을 운영하고 있는 Leo Healthcare International Co., Ltd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0월 2일 동사와 진단분야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세미나는 △Personalized Genomic Test △Health & Safety Every Day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GC녹십자의료재단의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중금속 미네랄검사, GC녹십자지놈의 비침습적 산전검사(G-NIPT), 암 감수성 검사(암지키미) 등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는 약 60명의 미얀마 대형병원 산부인과, 소아과, 건강검진센터 의사 및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다.


LEO그룹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올해 말부터 미얀마에서 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지놈의 Advanced Lab Testing Service 및 genomic testing의 공급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미얀마 전역에 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지놈의 서비스 공급뿐만 아니라 미얀마 의료 서비스와 진단방법의 고도화를 위해 한국과의 학술교류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과 GC녹십자지놈의 진단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미얀마의 의료진 및 모든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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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기면 안 되는 무릎 통증, 혹시 '이질환'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