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대표 김종문, KONEX 199800)은 ‘37TH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이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2년 연속 초청받았다.
툴젠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과 R&D 전략 등을 소개하고 투자자 및 해외 파트너사와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툴젠은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 기업들과 미팅을 통해 유전자교정 기반 치료제 연구에 대한 협력과 사업화를 구축할 수 있는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7월 유럽특허청에 등록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바탕으로 라이선스 아웃 및 투자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2019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사인 JP모건이 매년 세계 제약, 바이오 기업들을 초청해 실시하는 투자자 대상 컨퍼런스로 매년 40여개국 약 1,500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제약업계 최대 행사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초대를 받은 기업만 참가할 수 있지만, 행사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에는 본 행사의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수많은 제약, 바이오 기업의 경영자와 사업개발 담당자가 방문해 네트워킹의 장이 열리게 된다.
툴젠은 작년에 처음으로 정식 초대를 받아 올해 1월 8일 부터 11일까지 참가하였고,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30여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및 투자 그룹과의 미팅을 진행하였다.
툴젠 김종문 대표는 “툴젠의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연구개발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JP모건 행사에 2년 연속 초청받은 점은 유전자교정 기술을 적용한 치료제에 대한 제약/바이오 산업적 가치와 관심을 가늠케 해주는 척도”라며, 이번 미팅을 통해 ‘전략적 제휴 파트너’를 발굴하여 글로벌 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