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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맨체스터 시티 우승컵 월드 투어 기념행사 개최

전 세계 15개 지역 우승컵 월드투어 ...한국 행사 16일 서울스퀘어에서 진행

한국먼디파마(유)는 맨체스터 시티의 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컵과 카라바오 우승컵의 월드 투어 일정에 따른 한국방문 행사가 16일 서울스퀘어에서 진행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와 카라바오 컵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대회의 우승컵과 함께 ‘더 센추리온스 트로피 투어(The Centrions Trophy Tour)’를 전세계 15개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더 센추리온스 트로피 투어’는 맨체스터 시티가 17/18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점 100점으로 구단의 신기록을 경신한 것을 축하하는 행사로 한국에는 16일 방문했다.



 


한국먼디파마는 맨체스터 시티의 헬스케어 제품 공식 파트너로서 2016년도부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먼디파마의 대표 제품으로 국내 습윤드레싱제 1위1 브랜드 메디폼®이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헬스케어 파트너 제품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 행사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인 폴 디코프(Paul Dickov)와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하는 ‘SNS 포토 이벤트’, 주요 경기 상영 및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헬스케어 제품 파트너인 메디폼®의 샘플링 등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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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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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