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는 지난 11월 19일(월), 병원 3층 예방교육실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하대병원과 대한부정맥학회가 함께 하는 부정맥 건강강좌 <두근두근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인하대병원 심혈관센터 김대혁 교수, 백용수 교수, 박진희 교수(이상 심장내과)가 ▲급성 심장정지, ▲빈맥, ▲서맥, ▲심방세동, ▲조기박동, ▲3분 심폐소생술에 대한 주제로 강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하대병원 심혈관센터 김대혁 교수(심장내과)는 “부정맥은 최근 10년 동안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대표적인 심장병이다. 발병하면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지며 심하면 급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부정맥을 비롯하여 다양한 주제의 심혈관 강좌를 개최하여 인천 시민들의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