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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그룹, 2019년 신입 공채 28기 모집

영업,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12개 부문을 모집, 이달 27일까지 접수

휴온스 그룹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함께 할 미래 인재 채용을 위해 ‘2019년 신입 공채 28기’를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휴온스 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http://recruit.huons.com) 및 유명 채용 포털 사이트 ‘사람인’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내년도 신규 모집 분야는 제약영업(국내), 연구개발, 경영지원, CP(컴플라이언스), 보안 등 총 12개 부문으로, 단순 ‘스펙’ 중심의 채용보다는 휴온스 그룹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신입사원의 패기와 열정, 적극성과 직무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휴온스 그룹은 제약영업,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 개별 직군에 따라 맞춤형 채용 전형을 마련해 가장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특히, 매년 제약영업직군 에서는 전년도 입사자들이 직접 1차 면접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면접 당일에 신입 지원자들의 면접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함께 일할 선배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최종 합격 발표 후에는 기업 및 직무 적성을 판단하고 적합한 현업 부서에 배치 될 수 있도록, 합격자들이 선배들과 팀을 이뤄 업무 현장을 생생히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휴온스 그룹은 28기 공채 모집을 위해 주요 채용 박람회 참가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2018 한양대학교 채용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서울·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는 23일에는 가천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26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청년일자리 굿매칭 프로젝트 채용박람회’를 통해 자세한 채용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휴온스 그룹 인사 담당자는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함께 할 미래 인재를 찾기 위해 스펙보다는 지원자들의 열정과 패기, 직무 역량을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매년 혁신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휴온스 그룹과 함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 그룹은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제약 사업을 영위하는 ‘휴온스’와 생체 고분자 응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메딕스’, 건강기능식품 기업 ‘휴온스내츄럴’, ‘성신비에스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진출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휴온스 그룹은 임직원들의 복지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택제 근로시간제를 비롯해 어린이집, 가족 기념일, 학자금, 주택자금, 통신비, 자기계발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활발한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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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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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