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Baptiste de Clarens,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의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메낙트라® 홈페이지에서 2019년 사노피 파스퇴르 브랜드 달력 나눔 이벤트를 열고, 11월 26일부터 3주간 2019명에게 선착순으로 달력을 나눠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2019년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단체생활을 하고 있거나 곧 시작하는 자녀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1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숙사 등 단체생활에서 집단 발병할 수 있는 수막구균성 질환1에 대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접수가 완료되며, 선착순 2019명에게 달력을 나눠준다.
2019년 사노피 파스퇴르 브랜드 달력에는 메낙트라®를 비롯한 글로벌 백신 전문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의 백신 브랜드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지난 해 진행된 ‘메낙트라® 2018년 달력 배부 이벤트’에서는 진행 첫 날에 준비된 2,018개 수량이 전부 소진된 바 있다. 올해의 이벤트도 빠른 시일 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장은 “내년에도 많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이번 달력 나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앞으로도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을 통해,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계속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는 메낙트라®를 지난 2015년 국내에 첫 출시했으며, 출시 후 지금까지 수막구균성 질환의 위험성 및 백신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단체생활응원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우리아이 모델 선발대회’, ‘행복한 단체생활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건강한 단체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재채기, 기침, 컵 공유 등으로 감염될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숙사 등 단체생활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큰 질환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소아과학회는 최근 발간한 ‘어린이집 건강 관리 매뉴얼’에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의심증상 확인 시 각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보호자들은 자녀가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영유아 및 어린이일 경우, 수막구균성 질환을 더욱 주의하고 예방에 힘쓸 필요가 있다.
메낙트라®는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 A를 포함한 주요 4가지 수막구균 (A,C,Y,W-135)을 예방하는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 , 국내에 도입된 수막구균 4가 단백접합백신 중 생후 9개월~23개월에서 유일하게 혈청형 A에 대한 효능효과를 입증 받았다.6, 생후 9개월~23개월은 3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만 2세~만 55세는 1회 접종한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