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더스제약과 을지대학교간의 공동연구 협약식 및 바이오융합연구소설립 현판식이 개최되었다.

마더스그룹 대표이사 김좌진 회장과 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응급구조학과 학과장 최혜경 교수는 신약 개발의 기초단계인 세포내 효능시험과 독성시험 그리고 작용기전을 밝히는 실험 외에도 비임상 효능시험과 생체시료분석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자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였고 을지대학교내에 ‘바이오융합연구소’를 공동으로 설립하였다.

(주)마더스제약 관계자는 “신약개발연구소가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며, 새로운 개발 기술력과 산학연 협동연구로 신약개발에 한발짝 더 다가설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주)마더스제약은 2016년에 신약개발연구소를 서울 가산동에 설립한 후 각 분야에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연구원들을 다수 채용하여, 현재 5개의 'Best in class'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제네릭 의약품, 개량신약 개발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향후 (주)마더스제약은 외부 산.학.연. 협동으로 경쟁력 있는 신약후보군 도출 뿐만 아니라 빠른 연구기획 등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시행하여 각 정부부처의 과제 진출과 특허확보, 해외 유명 다국적 제약사와의 B2B사업화 전략을 통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어, 제약업계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