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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에 ‘사랑을 맺는 해피트리’에서 후원금 전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사랑을 맺는 해피트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소아환우의 진료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은 병원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조남천 원장과 사랑을 맺는 해피트리의 장승종 사무국장, 곽성경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대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치료 중인 형편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의 진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을 맺는 해피트리는 지역밀착형 비영리 시민단체로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한 의료비와 생계비 교육비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장승종 사무국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도 소아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찾아주고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사랑을 맺는 해피트리의 따뜻한 활동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길 바라며 전달된 기부금은 치료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불우 환우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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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에티오피아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5년간 기부 동아에스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글로벌로 뻗어 나간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 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 지원을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5년간 명성교회 NGO단체 브라이트보이스에 지원한다. 입원 환자의 효율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메쥬와 협력해 국내에서도 에티오피아 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MCM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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