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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신약조합,2019년도 신약개발우수연구자 및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포상 공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8년 11월 30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 2019년도 신약개발우수연구자 및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포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및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포상은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개발 중심 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 및 표창하여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통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공모자격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회원기업에 재직 중이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연구자로서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개발, 신기술의약품개발, 의약품 관련 고부가가치 신기술 개발 및 기존 기술의 국산화 등을 통해 수출 증진 및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구조고도화·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한 자, 자체 연구개발한 의약품관련 기술의 해외 수출에 기여한 자, 당해분야에서 3년 이상 직접 참여하여 현저한 공을 쌓은 자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공모자격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당해연도 수상기업에 재직 중이고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연구자로서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개발, 신기술의약품개발, 의약품 관련 고부가가치 신기술 개발 및 기존 기술의 국산화 등을 통해 수출 증진 및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구조고도화·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한 자, 자체 연구개발한 의약품관련 기술의 해외 수출에 기여한 자, 당해분야에서 3년 이상 직접 참여하여 현저한 공을 쌓은 자다.


포상방법은 2019년 2월 말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 33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장을 수여한다. 신청서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홈페이지 www.kdra.or.kr 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하여 2019년 1월 7일까지 신청서류 원본을 우편으로 송부하고 신청서류 HWP 파일은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우편접수는 접수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한편,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포상은 2005년 제정 이후 14년 동안 21개 기업 29명이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는 2014년 제정 이후 5년 동안 7개 기업 8명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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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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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