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는 지난 11월 30일 송파근린공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나서경 본부장을 비롯해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송파구 내 북한 이탈주민과 저소득층,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나서경 본
부장은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김장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보건교육,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