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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파비스알엔디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글로벌 기업 초석 마련

40여년의 복합발효 기술력과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국제특허로 적극적 해외시장 개척에 힘입어

 

㈜한국파비스제약의 관계사인 복합 발효활성효소 전문기업 ㈜한국파비스알엔디(대표 최승한)와 복합 발효활성효소를 통한 인체 정화요법 전문기업 ㈜영일(회장 김세현)이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한국파비스알엔디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능성 제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업체이며, ㈜영일은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수출은 물론 인체정화프로그램을 적용해 인류 건강 회복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파비스알엔디 관계자는 "40여년의 복합발효 기술력과 미국, 일본, 유럽(독일, 영국등), 중국 등에 등록된 국제특허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제품력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해외 및 국내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고객들이 만족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출탑은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며, 전년 7월 1일부터 당해년 6월 30일까지 1년간실적의 실적을 심사기준으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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