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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 심포지엄’ 성료

취약계층 환자의 응급의료 및 후속지원 사업 계획 발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지난 6일 오후 1시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공감응급실은 전문 응급 상담사의 상담 및 관련 기관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및 응급실 재방문 감소를 목적으로 서울 5개 공공의료기관에서 지난 2014년 9월부터 운영 중인 공공의료사업이다. 의료진 검진과 치료, 평가로 이어지는 응급환자 프로세스와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사회안전망 사업 등 취약계층의 의료문턱을 낮추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라매병원은 응급의료센터 내 2명의 전문 상담사가 근무해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퇴원 후에도 유관 기관과 연계해 환자가 지속적인 건강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응급실 진료 공간 운영과 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과 일반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민공감응급실 사업 현황(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 ▲취약계층 지원체계 및 연구, 지침(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학과 박태진 교수) ▲시민공감응급실의 미래(서울의료원 응급의학과 박상현 교수) 등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민공감응급실의 역할 및 발전과제에 관한 다양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는 “시민공감응급실 사업의 가장 큰 목표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환자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며 ”응급진료 뿐만이 아니라 퇴원 후에도 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 하는 응급의료센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응급의료기관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달성해 우수한 응급의료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한달 내 심정지 환자 생존 퇴원율 16% 달성 등 지역 거점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최상의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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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 발생... 방치하면 이런 결과 초래 치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섭취하고 분해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와 잇몸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간과하고 구강 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잇몸 질환은 심장, 뇌졸중,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풍치라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에서 생긴 염증이 잇몸뼈인 치조골을 녹이면서 발생한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경우를 치은염, 잇몸뼈 주변까지 퍼지면 치주염이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2022년 1811만7919명으로 질병별 환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실제 치주질환과 치은염은 우리 국민의 약 90%가 사는 동안 한 번 이상은 걸리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소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염의 경우 오랜 시간 점차적으로 뼈를 녹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