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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랩셀∙GC녹십자지놈과 봉사활동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최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임직원 함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요한의 집에서 2018년 사랑의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요한의 집은 GC녹십자의료재단이 13년 동안 매월 방문하여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시설 및 환경정비를 돕고 있는 중증장애우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25명의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요한의 집 중증장애우들을 위한 김장 담그기에 열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어느새 13년이라는 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요한의 집에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비정기적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단 검사를 제공하여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12년부터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로 모아진 혈액은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들,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증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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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