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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인천의료원, 2019년 힘찬 도약과 새로운 변화를 위한 재도약 선언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기해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위한 재도약을 선언했다.


2일(수) 대회의실에 열린 시무식에서 현재 산적해 있는 의료원의 현안에 대해 해결의지를 표명하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조승연 원장은 지역사회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일을 가장 최우선에 두었으며 의료진 공백 및 경영정상화에 대한 발판을 마련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의료원 전 직원이 참석해 공직자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선서를 진행하였으며, 서약서 제출을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 및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자그마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였다.
 
 조승연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부담감이 크지만, 이 또한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다”라며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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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