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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쥬비덤, 새로운 바이크로스시린지 변경

시술 편의성 및 안전성 높여



< 새로운 쥬비덤® 바이크로스™ 시린지>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 (Juvederm®) 바이크로스™(VYCROSS™) 가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이 향상1,2된 시린지(Syringe)를 2019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쥬비덤® 바이크로스™ 시린지는 기존 시린지보다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근육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더 나은 시술 경험을 제공1,2 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엘러간 본사(Allergan Plc.)가 새로운 쥬비덤® 바이크로스™ 시린지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시험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시린지는 기존 자사 시린지와 비교해 33.3%[n=5, p=0.07] 더 적은 압력으로 시술이 가능하며, 엄지손가락[12.9%(n=12, p=0.09)], 손목[12.7%, (n=12, p=0.07)], 팔[8.1%, (n=12, p=0.08)] 등에 유의하게 향상된 편안함을 제공하여 시술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흡인(Aspiration)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시린지 디자인을 개선해 기존 시린지 대비 37.9%[n=12, p<0.05] 향상된 흡인으로 혈관 내 주입 가능성을 줄여 보다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도록 했다. 2 근육의 피로도에서도 기존 시린지 대비 피로도가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관찰됐다.


이로써 세계 101개국에서 판매(2015년 기준)되며 세계 필러 시장의 46%를 차지하는(2016년 기준) 쥬비덤®은 바이크로스™ 제품 라인의 시린지 개선을 통해 또 하나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사장은 “엘러간(Allergan Plc.) 본사의 개선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새로운 시린지를 통해 기존 시린지 대비 쥬비덤®   소비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시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더욱 발전된 필러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엘러간은 ▲ 볼루마® with 리도카인 ▲ 볼리프트® with 리도카인 ▲ 볼벨라® with 리도카인과 함께 2019년 ▲볼라이트™를 국내 출시하며 더욱 확장된 제품군으로 환자별 시술 부위 및 니즈를 맞춰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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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 발생... 방치하면 이런 결과 초래 치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섭취하고 분해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와 잇몸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간과하고 구강 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잇몸 질환은 심장, 뇌졸중,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풍치라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에서 생긴 염증이 잇몸뼈인 치조골을 녹이면서 발생한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경우를 치은염, 잇몸뼈 주변까지 퍼지면 치주염이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2022년 1811만7919명으로 질병별 환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실제 치주질환과 치은염은 우리 국민의 약 90%가 사는 동안 한 번 이상은 걸리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소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염의 경우 오랜 시간 점차적으로 뼈를 녹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