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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김병수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국민건강 보호와 의료기술 발전 촉진 기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병수 교수(고려대학교 연구처장, 안암병원 혈액내과)가 의료기술 발전을 진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병수 교수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제한적 의료기술 소위원회 위원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국민건강 보호와 의료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병수 교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의료기술 발전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의학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병수 교수는 1987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1998년부터 본교에서 진료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의과대학 교육부학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의료원 교육수련실장, 연구부처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연구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 보건산업진흥원 중개연구단장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중개연구 평가, 육성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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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고립·은둔청년 지원 MOU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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