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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미스트’ 출시

세라마이드 10,000ppm 함유로 풍부한 보습감은 물론 8無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는 일반 소비자 대상 ‘아토베리어365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병의원 유통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에스트라는 Derma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저자극 고보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피부 장벽 강화 및 고보습 케어를 위한 아토베리어365 외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토탈 밸런싱 케어 ‘테라크네365’, 피부 저항력 강화를 위한 집중 케어 ‘리제덤365’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토베리어365 미스트’는 아토베리어365 라인만의 특장점과 고유 핵심 성분을 한 통에 담아낸 미스트다. 피부 지질 성분 중 장벽 케어에 가장 핵심이 되는 세라마이드를 10,000ppm 함유해, 크림 수준의 풍부한 보습감을 미스트로 구현했다.


특히 고함량의 세라마이드의 미세분사를 구현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한층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또한 제품은 8無 처방(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향료,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합성색소, PEG계면활성제)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스트라 MC팀 유정현 팀장은 “저자극 고보습 제품으로 지난해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론칭한 에스트라의 365라인들은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피부보습 케어를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 아토베리어365 미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보습크림 미스트’라는 애칭에 걸맞게 보습력은 크림 수준이고,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피부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에스트라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병원화장품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았으며, 2017년 화해 크림/젤 부문 랭킹 1위를(2017년 6월-7월, 아토베리어 크림) 차지하는 등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 병의원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스트라의 시판 라인들은 지난 9월 올리브영 및 아리따움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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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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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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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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