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는 22일(화)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과 옹진군 지역주민의 암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옹진군 도서주민 건강검진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 2019년도에 암 치료를 받는 옹진군민 중 국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치료비 지원사업에 동참, 군민 건강증진에 협력하고자하는 취지를 두고 이루어졌다.
서영섭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지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번협약으로 암 확진자에 한해 4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상담실 운영 및 정기적인 건강강좌 개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