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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의료전문가 대상 맞춤형 콘텐츠 확대

‘메디닥링크’ 메인 메뉴 개선을 통해 직관적인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국내 의료진 대상 의료 학술정보 플랫폼 ‘메디닥링크(MediDocLink, www.medidoclink.co.kr)’의 접근 편의성과 컨텐츠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디닥링크’는 의료진들에게 질환과 관련된 국내외 최신 의료 학술정보 및 강연자료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의료진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2016년 메디닥링크 오픈 이래 국내외 대규모 임상시험 관련 정보, 분야별 최신 가이드라인 및 국내외 연자 강의 영상 등 관련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오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다양한 질환의 치료 영역별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치료 영역별 카테고리로는 심혈관계 질환(Cardiovascular Disease), 중추신경계 질환(Central Nervous System), 통증(Pain), 비뇨기과 질환(Urology), 감염성 질환(Infection), 안과 질환(Ophthalmology), 백신(Vaccine), 진정/마취(Sedation)로 구성될 예정이며, 제공되는 질환 영역 및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2019년부터는 새로 구성된 각 의학 카테고리 내에서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British Medical Journal(BMJ)’과 같은 해외 유수 의학 저널의 최신 논문, 학회 리포트, 해부 이미지 등 화이자 본사로부터 공인된 양질의 최신 의학 콘텐츠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메디닥링크(www.medidoclink.co.kr)’는 국내 의료전문가라면 간단한 등록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온라인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메디닥링크’를 모바일로 확대시킨 ‘메디닥링크 M (MediDocLink M)’을 통해서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의료 학술 강의 및 임상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메디슨(Established Medicines) 사업부문 의학부 권용철 상무는 “이번 ‘메디닥링크’ 홈페이지 개선과 콘텐츠 확장을 통해 국내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들이 각각 원하는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의료진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정보를 더욱 편리한 방식으로 제공하는 데 가치를 두고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학 정보 제공을 위해 다각화된 멀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메디닥링크’를 포함해 대표적인 서비스로 ▲화상 채널을 활용해 의료진에게 1:1 형식으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화이자링크(PfizerLink)’ ▲국내 및 글로벌 연자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링크지움(Linksium)’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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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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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