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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양배추’ 선물세트 출시

피부 특허 성분 ‘발효허니부쉬’ 함유...리적 가격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휴온스내츄럴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은 설을 맞아 피부 건강과 활력을 선사하는 건강즙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양배추’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양배추’는 설 명절 한정 상품으로,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와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양배추’를 각 15포씩 담아 2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양배추’는 시중 나와있는 다른 슈퍼베리, 양배추 건강즙과 달리, 피부 보습∙탄력∙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 받은 특허 성분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를 더해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는 각종 비타민과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마퀴베리를 비롯해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그레이프,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블랙베리까지 총 8종의 슈퍼베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달콤하면서도 진한 베리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너셋 허니부쉬 품은 양배추즙’에는 100% 국내산 양배추에 사과를 배합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았다. 액상과당이나 설탕과 같이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국내산 사과즙을 담아 건강한 자연의 단맛을 담았으며, 목넘김이 부드러워 기존의 양배추즙 특유의 맛 때문에 꺼려했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내츄럴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양배추’를 공식 온라인몰 ‘챙김몰’에서 오는 8일까지 회원 등급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휴온스내츄럴 전현수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전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와 ‘허니부쉬 품은 양배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설 한정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며 “’허니부쉬 품은 슈퍼베리∙양배추’로 피부 건강과 활력을 모두 챙기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 허니부쉬’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보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챙김몰(www.chaenggim.com)’에서 신제품 체험단, SNS 이벤트 등 풍성한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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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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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