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대한보건교육사회, 2019년 총회 개최



대한보건교육사회(회장 박천만)는 2월 10일 2019년 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 결산 및 2019년도 사업 계획을 승인하였다.


청소년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 대한보건협회, 전국대학보건교육협의회,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한국학교지역보건교육학회와의 MOU체결, 보건교육사 제도 및 진로 설명회, 지역사회 봉사활동, 학교보건안전 학술세미나, 중독과 보건안전 세미나, 국가시험장 격려방문, 조직강화 TFT 구성 등 2018년에 진행한 사업을 보고하였다.


또한 2019년에 추진할 사업계획으로 학술대회 개최, 보건교육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샵, 관계기관 연계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국가시험장 격려방문 등에 대한 계획을 승인하였다.


특히 보건교육사를 보건소에 필수인력으로 채용토록한 지역보건법 시행규칙의 개정에 발맞추어 대학교수진, 보건소 근무 경험이 있는 보건교육사 등으로 이루어진 강사진을 구성하여 보건소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보건교육사의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원(대구보건대학교 명예교수), 이경용(한국보건치유교육연구소장) 신임 부회장이 승인하였다. 이로서 대한보건교육사회는 손병국 수석부회장(국제보건연동협회장), 박경옥 부회장(이화여자대학교 교수)과 함께 4인의 부회장체제를 갖추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박재원 부회장은 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과에 명예교수로 재직중이며 보건교유사 제도 도입에 기여해 와씅며, 이경용 부회장은 원주세브란스병원 원무부장으로 재직하여 왔으며 보건교육사 1급 자격소지자로 여러 대학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예방·관리 중심의 미래의료체계 확립… 디지털 의료 서비스 확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정부와 의료계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 현장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료 개혁을 준비하는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의 정기 세미나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는 지난 3월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했으며, 前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前 바이오협회 이사장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등기이사 겸 코리그룹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강대희, 임종윤 공동대표를 비롯해 각 분과 운영위원과 실무위원을 맡고 있는 의료계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개혁을 위한 열띤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박수민 당선인, 민주당 안도걸 당선인(화상참여) 등이 참석해 국회 차원의 지지를 밝혔다. 임종윤 공동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의료 개혁의 시급성을 언급하며 “의료 지적재산권은 국가와 국민에 귀속되는 것이며, 국가의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헬스케어 4.0을 넘어 범 국가적이고 영속적인 미래의료 혁신 정책을 반드시 제안하겠다.”면서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의 정기 세미나를 최소 연 6회 이상 개최하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