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는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광역치매센터 세미나실에서 도내치매안심센터 인식개선/홍보사업 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안내 및 충청북도 치매안심마을을 위한 세부내용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금일 교육에서는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의 치매안심복약수첩 등 연구개발물이 배포되어 치매환자가족지원 및 인식개선사업지원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으로 2019년 16과정의 27회 교육이 상․하반기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와 연계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 접근성 높이고자 한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는 2019년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 등 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을 확대하고 수년 동안 개발된 체계화된 인지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언제든 활용 가능한 충북의 특성이 가미된 道 인지프로그램 db 구축 등 연구 기술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