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윤방부 박사, 천안/아산충무병원 재단(영서의료재단) 회장 부임

윤방부 박사 클리닉 개설 가정의학, 항노화, 영양요법 등 진료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은 올해 신관 증축을 앞두고 '윤방부 박사' 영입으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을 도입한 '국민주치의 윤방부 박사'는 3월 1일 충무병원 재단회장으로 또한, 아산충무병원에  「윤방부 박사 클리닉」을 개설하여 가정의학, 항노화, 영양요법 등의 진료와 가정의학과 전공의 과정 개설 등으로 천안, 아산지역민 뿐만 아니라 충남도민의 건강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윤방부 박사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가정의학 전문의 과정 수료 후, 국내 최초로 가정의학 법제화 및 AIDS 진단을 했으며, 대한가정의학회를 창설하여 초대 이사장,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 겸 아태지역 회장, 가천대학교 부총장, 경복대 명예총장, 선병원 재단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의학박사 최초 방송 출연, KBS 아침마당 진행자 등으로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했다. 현재도 미국 LA라디오 코리아(LA Radio Korea) '윤방부의 오늘의 건강' 코너를 맡아 진행하며 교포들에게 건강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윤방부 박사는 '천안/아산지역의 의료발전과 교육, 연구, 봉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그냥 넘기면 안 되는 무릎 통증, 혹시 '이질환'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