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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한국기술거래사회 업무협약 체결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기술거래 협력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기술거래 시장 기반 조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도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월 28일(목)에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한국기술거래사회(회장 남인석)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의 기술거래 시장 기반을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33차 정기총회 및 조합 산하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 제19차년도 출범식 개최와 병행하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및 한국기술거래사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업무협약 내용은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술 교류, 기술개발 과제 및 사업화 과제의 공동 추진, 기술이전 및 기술거래사업 공동 발굴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기반으로 바이오헬스분야의 기술거래 협력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기술거래 시장 기반을 조성하고 기술사업화 촉진을 도모함으로써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한편 한국기술거래사회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을 통한 우리나라 산업기술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서 공공기술 및 민간기술의 발굴·거래·이전 촉진, 기술거래사의 역량강화, 기술정보 관리와 유통에 관한 전문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술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 대표단체로서 지난 33년간 국내 비이오헬스분야 혁신성장 전략기획, 정책, 제도, 국제협력, 통계기반구축, R&D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등 각종 핵심분야에서 민간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330여개에 이르는 연구개발중심 제약, 바이오기업 회원사와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벤처, 스타트업 간 기술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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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기면 안 되는 무릎 통증, 혹시 '이질환'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