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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신제품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 출시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마일드 하게 새로워진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1933년 개발된 첫 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으로 아직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장수브랜드 제품이다.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는 살리실산메틸과 멘톨이 들어있어 삠,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피부 가려움, 벌레 물린데에 효과적이며 이들의 흡수를 도와주고,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는 100mL/병, 500mL/병 두 가지 포장단위로 출시되며 100mL 포장은  지압용기가 적용돼 사용이 편리하고 시원한 마사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는 첩부제와 달리, 직접 손으로 바르고 문지르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이 적어. 넓고 굴곡진 부위에도 쉽게 사용가능하다.”고 장점을 밝혔다.


이어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대표 일반의약품 브랜드로서 현재 10개여의 다양한 제형으로 발매돼 꾸준한 매출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안티푸라민 제품이 추억속의 오래된 브랜드가 아닌 친숙하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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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