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셀바스 AI, 의료 혁신 주도할 AI- Medical 서비스 선보여

최소한의 정보로 개인의 질병 예측 가능한 ‘체크업 심플버전’ 및 상시 의무기록 작성 가능한 ‘셀비 메디보이스’ 모바일버전 시연, 환자 진료예약 돕는 ‘셀비 메디컬 챗봇’ 최초 공개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KOSDAQ108860)가 14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9)’을 통해 인공지능 융합기술을 의료산업에 접목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Hall A 402)


셀바스 AI는 “의료혁신”을 콘셉트로 한 전시 공간에 질병 예측부터 의료 녹취, 메디컬 음성 챗봇 등 의료혁신을 선도하는 AI-Medical 융합 제품을 공개함으로써 전년 대비 더욱 성장하고 진화된 솔루션을 소개한다.


■ “셀바스 AI 부스, 전년 대비 무엇이 달라졌나” 관전포인트 세가지! 

1. 최소한의 정보로 개인의 질병 예측이 가능한 ‘체크업 심플버전’
셀바스AI는 우선 국/내외 상용화에 성공한 질병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의 개인용, 관리자용, 건강분석 결과지 등 3가지 라인업 외에도 심플 버전을 추가로 출품한다. 혈액정보 대신 보다 간단한 정보만으로 질병을 예측할 수 있도록 구성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KIMES 2019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회도 제공한다.


2. 언제 어디서든 의무기록 작성이 가능한 ‘셀비 메디보이스’ 모바일버전 시연
병원 의료진들의 발화를 실시간 인식하여 텍스트화 변환해주는 '셀비 메디보이스'는 영상의학과 전용 의료녹취 외에도, 수술장, 회진 등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시연 제품을 출품한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지난 해 국내 Top5 대형병원 영상의학과에 이어 동탄 성심병원 수술장 상용화 등 다양한 학과/분과를 대상으로 제품 공급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3. 환자의 의도를 분석해 진료예약을 도와주는 ‘셀비 메디컬 챗봇’
이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쌓아온 국내 최고의 음성지능 기술과 챗봇 기술 노하우를 결합한 진료예약 챗봇도 이번 ‘KIMES 2019’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셀비 메디컬 챗봇’은 환자의 발화의도를 분석하여 음성 또는 텍스트 기반으로 각 상황에 맞는 업무과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환자의 증상에 대해 말하면 관련 진료과 예약센터로 연결해 주는데 특히 수납 및 보험 관련 업무 등 원무과 관련 예약에 대해서도 문의, 상담이 가능하다. 이처럼 ‘셀비 메디컬 챗봇’은 병원 콜센터의 업무 효율 증대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의료현장에서 적극 도입 및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이번 KIMES 2019 전시를 통해 셀바스 AI만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상용 레퍼런스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표적인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서 의료산업 전반에 필요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의료 산업 내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마련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도 셀바스AI 융합사업실 김경선 전무는 16일(토) KIMES 2019에서 열리는 <미래의료 탐색-진료 환경 네비게이션> 학술 세미나에 참여, 'AI의료와 헬스케어 융복합 기술 동향'으로 주제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그냥 넘기면 안 되는 무릎 통증, 혹시 '이질환'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