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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화보/ 제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2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이 열렸다.이날  김희진 결핵연구원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도 치러졌다.




김결핵연구원장은 1992년 협회 결핵연구원에 입사하여 26년간 국가결핵관리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국가결핵관리 전문가로서 국내외 결핵관리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 중앙결핵관리 순회지도, 결핵정보감시체계 기반 구축 등 우리나라 결핵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의 결핵관리 자문관으로서 국제교류, 협력사업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 결핵퇴치에 기여하였으며, 결핵관련 저서 및 역서,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관련 논문을 기고하는 등 결핵연구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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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