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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 아주대학교병원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당뇨병관리 신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환자 경험 확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 Johnny Tse)이 로슈진단의 당뇨병관리 신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환자의 경험 확대를 위해 아주대학교병원내 의료기 매장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 플래그십 스토어는 로슈진단의 ‘아큐-첵’ 혈당측정기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당뇨관리 제품을 선보여 환자가 좀 더 빠르고 편안하게 제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한국로슈진단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건강한 혈당 관리를 돕는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 파트너로서 자사 제품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혈당 수치 변화의 정확한 파악과 함께 식단, 식사량, 운동 등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가 중요하며, ‘아큐-첵’ 제품은 이를 반영하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에 소개되는 ‘아큐-첵 인스턴트’는 ‘360도 뷰 혈당분석시스템’을 통해 혈당 수치 변화 추세는 물론 혈당 수치와 시간대, 식사량, 운동량 정도 간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어 효과적인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아큐-첵 가이드’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혈당측정기로 검사지 분실 또는 오염 위험을 낮춘 방식으로 편리하고 경제적인 혈당 관리를 돕는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한 페드로 곤칼베스(Pedro Goncalves)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 당뇨관리사업부 본부장은 “로슈진단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당뇨병 관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로슈진단은 앞으로도 전 세계 수많은 당뇨병 환자의 믿음직한 당뇨병 관리 파트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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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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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