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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구첨복재단 KOREA PHARM & BIO 2019 전시회 참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제약, 바이오제약분야의 대표적 B2B 전시회인 KOREA PHARM & BIO 2019에 참가한다.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대구첨복재단의 성과 및 제약 분야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고, 특히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의 의약품 생산 지원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의약생산센터는 독자적인 의약품 생산시설 구축 및 운영이 어려운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여 신약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고형제, 주사제,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의 GMP인증을 완료한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을 수탁 생산하는 GMP 적격 공공기관으로, 원료부터 완제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까지 수행하는 One-stop service가 가능하다.


  그리고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손문호)의 후보물질 개발과 세계적 수준의 신약개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원 서비스와,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길수)의 임상 시험 전 단계에서의 첨단신약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 서비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의 의료기기 공동연구개발, 시제품제작, 제품평가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다.


  대구첨복재단은 지난해와 같이 KINTEX 제1전시장 4G110 부스에서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대구첨복재단의 이영호 이사장은 “이번 KOREA PHARM & BIO 2019 홍보 부스 운영으로 대구첨복재단의 제약 산업 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할 것이고, 이를 통해 국내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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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