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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수단 개선사업 본격화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7일(화) 오후 1시 30분, 충북 내 12개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참석한 가운데「2019년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 지원 사업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2019년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 지원 사업」은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위험 수단을 적극적으로 차단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번개탄 판매업체 및 숙박업소 대상으로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사업과 일산화탄소 감지기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 지원 사업 추진내용과 기관별 역할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번개탄 안전사용 시스템을 조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주가원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번개탄 판매업체 및 숙박업주와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조성하여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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