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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 이식형 청각재활기기 연구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 이하 의료기기센터)는 오는 5월 31일 대구첨복재단의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난청의 조기 극복과 청각 재활을 위한 목적으로 이식형 청각재활기기 연구 활성화 심포지엄을 경북대병원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이 과학 및 청각 의료기기 관련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난청 극복을 위한 청각 재활 연구에 관한 정보와 기술 교류를 촉진시키는 참여의 장으로 펼쳐진다. 대구에서 10년 이상 이식형 청각재활의료기기의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경북대학교 조진호 명예교수의 오프닝 인사말을 시작으로, 난청 극복을 위한 이식형 청각의료기기 연구와 관련된 연자들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 김종원 센터장은 “인체 이식형 청각재활기기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청각 재활뿐만 아니라 인체 이식형 및 인체결합 의료기기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고, 대구를 중심으로 해당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혁신을 주도하여 신 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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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