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 발대식 개최

오는 8월까지 살충제 ‘동성 비오킬’ 홍보대사로 활동. 지면·영상 광고 제작 등 다채로운 마케팅 경험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4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발대식을 가졌다.

동행 서포터즈는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실제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서포터즈 모집이 시작된 이래,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끼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 30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동행 3기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 서포터즈는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브랜드인 ‘동성 비오킬’의 지면·영상 광고를 제작하고, 직접 오프라인 홍보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성제약 소개와 함께 동성 비오킬 제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동행 3기는 특히 제품 소개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동성 비오킬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박멸 가능한 벌레 종류가 몇 종이나 되는지’, ‘기내반입이 가능한 98mL 사이즈가 해외에서도 출시되고 있는지’ 등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행 3기의 열정 가득한 모습에 앞으로 이들이 제안할 톡톡 튀는 마케팅 아이디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동성제약 마케팅 실무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서포터즈 미션과 마케팅 직무에 대한 보다 생생한 피드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그냥 넘기면 안 되는 무릎 통증, 혹시 '이질환'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