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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최병민 병원장, 도민 보건 향상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최병민 병원장이 도민 보건향상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최병민 병원장은 5월 28일 화요일 라마다플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경기도병원회 제32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경기도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최병민 병원장은 고려대 안산병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책임져 왔으며, 특히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과 다문화 가정 및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5월 1일 국가예방접종사업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던 최병민 병원장은 이달에만 두 차례 국가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병민 병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기 서남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 사회에 봉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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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