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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부천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지구 환경의 날 캠페인 개최

부천 세종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27일(월)부터 ‘2019 지구 환경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


6월 5일(수)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문제에 관심을 높이고,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내달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양 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장 먼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실천한다. 내달 7일(금)까지 직원식당에 환경의 날 포스터를 전시하고, 환경지킴이 서명운동과 함께 한 주 동안 잔반통 없는 날을 지정하여 음식 남기지 않기 운동을 펼친다.


지구 지킴이 인증 사진 콘테스트도 연다.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도 있다. 6월 한 달간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부천 세종병원 1층 카페 커피벨을 이용하면 쿠키를 제공한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종병원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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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