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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뉴스킨, 무결점 피부 표현 위한 ‘뉴컬러 여름 메이크업 2종’ 출시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Nu Colour)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이 가능한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새틴 매트 쿠션 SPF50+ PA++++’와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메이크업 부스팅 세럼’을 새롭게 선보였다.


‘겟 레디 썸머(Get, Ready, Summer)’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뉴컬러 여름 메이크업 2종’은 메이크업 전 건강한 피부 바탕을 연출해 주는 메이크업 부스팅 세럼과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운 여름철에도 강력한 지속력을 제공하는 여름 전용 쿠션으로 구성됐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새틴 매트 쿠션 SPF50+ PA++++’는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한 번의 터치로도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땀과 유분에 강해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뉴컬러만의 새틴 블러링 테크놀로지(SATIN BLURRING TECHNOLOGY)를 통해 피부 밀착력을 높여 촘촘하게 피부 표면을 정돈하는 파운데이션 효과와 뛰어난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을 가리는 컨실러 효과, 보송한 피부로 연출하는 파우더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프리미엄 휘슬러 빙하수를 함유한 포뮬라가 여름철 강한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01호 라이트와 02호 내추럴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5만 원대(25g)다.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메이크업 부스팅 세럼’은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퓨어 골드 입자가 선사하는 건강한 금빛 광채 볼륨감이 특징이다. 바를 때마다 더욱 매끄럽게 레이어링 되는 수분감으로 건강한 피부 바탕을 연출하며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된다. 가격은 5만원 대(30ml)다.


이 밖에도, 뉴컬러는 생기 넘치는 피부톤을 완성하는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스무딩 크림’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뉴컬러 라이트스테이 쉬머링 크림’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을 기존 대비 10ml 늘리고 휴대하기 용이한 패키지로 변경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 원대(30ml)다.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줄 ‘뉴컬러 여름 메이크업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건강한 피부 바탕을 연출해 주고 커버력도 뛰어난 뉴컬러 여름 메이크업 2종을 통해 올 여름 무결점 피부 표현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스킨은 이번 뉴컬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늘 6월 11일(화) 10시부터 ‘뉴컬러 베이스-레디 패키지 한정 판매’를 실시한다. 라이트스테이 메이크업 부스팅 세럼’과 ‘라이트스테이 스무딩 크림’, ‘라이트스테이 쉬머링 크림’ 3종으로 구성된 패키지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새틴 매트 쿠션을 포함해 뉴컬러 5만원 이상 구매 시 새틴 매트 쿠션 리필을 추가 증정하며, 뉴컬러 베이스-레디 패키지를 포함해 뉴컬러 15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클러치를 증정한다. 제품은 뉴스킨 코리아 온라인 쇼핑몰인 뉴스킨몰(PC, 모바일)과 카카오톡에서 ‘뉴스킨 코리아’ 플러스 친구 추가 후 1:1 채팅창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한 뉴톡쇼핑 등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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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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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민소통이 최선의 방역"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 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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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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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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