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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미, '제주 화산송이동굴 발효마스크팩' 5종 면세점 마케팅 강화

갤러리아면세점63, 인천공항 SM면세점, 이스타항공 면세점 이어 롯데인터넷면세점 진출

 유니크미(대표 곽희옥)가 '갤러리아면세점 63',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SM면세점', 이스타항공 기내 면세점 등에 이어 국내 최대 '롯데면세점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해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주 화산송이동굴 발효마스크팩' 5종을 판매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연매출 2조 147억원의 국내 1위 인터넷면세점이다. '아이어워즈 코리아 2018' KIPFA creative 특별대상과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통합 대상을 비롯, '2017 웹어워드 코리아' 종합쇼핑몰 분야 대상, 광고프로모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면세점으로 손꼽힌다.

 

이번에  론칭한 '유니크미 화산송이동굴 100일 발효마스크팩' 5종은 제주 방림원 화산송이동굴에서 삼백초, 어성초, 하늘타리 등 제주산 천연약초를 100일간 숙성시킨 명품 발효마스크팩이다. 고기능성 브라이트셀 시트의 뛰어난 밀착력으로 유효성분이 잔여물 없이 피부에 흡수돼 '명품 발효마스크팩', '밀착 마스크팩'이라 불리며 국내외 셀럽들 사이에 머스트해브아이템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유니크미는 2014년 설립한 발효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제주산 천연약초를 제주 방림원 화산송이동굴에서 숙성시킨 발효마스크팩을 출시해 프리미엄 발효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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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교육사업 착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가 지난 18일(목) ‘2024년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교육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교육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 의약품 허가·심사 관리기관 소속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약 130명이 수강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작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교육기관에 선정되어 의약생산센터의 GMP 인증시설을 적극 활용해 화학·합성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양질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지난 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심화교육과정을 포함할 예정이며 ▲고형제제(제조관리) ▲합성의약품 품질관리 ▲품질검증 및 문서관리(심화)로 구성된 교육을 연간 총 3회 제공해 심사자의 의약품 심사·평가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총괄관리하며 케이메디허브(합성분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바이오분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백신분야)가 공동으로 참여해 교육을 수행한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의 역량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교육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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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률 1위 ‘폐암’...초기 증상 거의 없고,기침, 객혈은 진행여부와 관계없이 발생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암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2000년대 초반 10%에 불과했던 폐암 생존율은 신약개발 등 치료 방법의 발전으로 최근 30~40%까지 개선됐지만, 5년간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생존하는 위암·대장암에 비하면 여전히 예후가 좋지 않다. 병기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지므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폐암,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와 함께 폐암의 진단부터 병기별 치료 방법까지 알아봤다. 1. 폐암의 유형 폐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폐 자체에 생긴 ‘원발성 폐암’, 다른 부위의 암이 옮겨진 ‘전이성 폐암’으로 구분한다. 원발성 폐암은 암세포 형태에 따라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다시 구분하는데, 전체 폐암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성장 속도가 느려 초기에 수술로 완치될 수 있다. 다만 조기 진단이 어려워 많아야 전체 환자의 3분의 1 정도만 진단 당시 수술 가능하다. 진행이 많이 된 경우 초치료에 성공하더라도 절반 이상은 재발을 경험한다. 보통 수술 후 2년 전후로 재발이 나타날 수 있다. 소세포폐암은 공격성이 높기 때문에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생존기간이 훨씬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