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전북도 및 전북대학교병원과 함께 2019년 6월 20일(목) 19시에 도내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에서 ‘2019년 전라북도 감염병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전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이창섭 교수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진단 및 치료’, 인천광역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의 ‘의료관련감염병(CRE)의 이해 및 관리방안’, 전라북도청 보건의료과 정돈명 역학조사관의 ‘홍역의 이해와 관리’이다.
이번 세미나는 의사, 감염관리 실장 및 간호사 등 도내 의료기관종사자, 도 보건의료과, 시·군보건소(보건의료원) 감염병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근 도내 발생하는 각종 감염병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대책을 논의하여 도내 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