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월)

  • 흐림동두천 13.4℃
  • 흐림강릉 9.7℃
  • 흐림서울 12.8℃
  • 흐림대전 12.6℃
  • 흐림대구 11.9℃
  • 흐림울산 10.8℃
  • 흐림광주 14.3℃
  • 흐림부산 12.2℃
  • 흐림고창 13.7℃
  • 흐림제주 15.4℃
  • 흐림강화 11.9℃
  • 흐림보은 11.5℃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2.4℃
  • 흐림경주시 10.8℃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최영현 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자문교수로 위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6월 21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최영현 특임교수를 자문교수로 위촉하였다(사진 별첨). 최영현 교수는 보건복지부에서 기획조정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등 요직을 두루 거쳐서 쌓아온 풍부한 경륜과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계의 발전과 보건의료 신약개발 진흥을 위한 자문을 하게 된다. 


김동연 이사장은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서 지금 우리나라 신약개발기업은 벤처 정신을 가지고 위험을 떠안으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혁신신약에 대한 R&D 투자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세계시장 경쟁력이 있는 신물질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 기초원천연구 파이프라인의 지속적인 씨딩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최영현 자문교수는 신약개발의 고도화를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서는 산업정책과 보건의료정책의 균형 있는 의사결정이 빨리 이루어짐으로써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신약개발에 필요한 와해성(destructive) 기술들이 관련 법제도아래에서 신속하게 수용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5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선언한 바이오헬스산업의 기간산업 육성에 발맞춰 산업계의 당면한 신약개발 실수요가 부처별 지원정책 각론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자문교수단의 자문을 거쳐서 신약개발프레임웤 수립을 관계부처, 국회와 협의 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아ST, 에티오피아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5년간 기부 동아에스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글로벌로 뻗어 나간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 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 지원을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5년간 명성교회 NGO단체 브라이트보이스에 지원한다. 입원 환자의 효율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메쥬와 협력해 국내에서도 에티오피아 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MCM 병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