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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부민병원, 중국 우한시 헬스케어 전문 기업과 재활 의료 서비스 플랫폼 공동개발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중국 우한시에서 우한유나이트과기유한회사(이하 WUT)와 의료 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


WUT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부민병원은 중국 내 재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트레이닝 센터 건립, 재활 의료 서비스 플랫폼 공동 개발 등 미래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력에는 후베이성 우한시 한양구 정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협력식에는 우한시 한양구 수리(Xu li) 구청장, 과학기술 및 경제 정보화국 우홍웬(Wu hong wen) 국장, WUT 왕웨이(Wang wei) 대표,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정훈재 병원장, 정원혜 전략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협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우한시 정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부민병원의 35년 의료 노하우가 중국에 전수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며, "아시아 최고의 관절 척추 병원그룹이라는 부민병원의 비전 2020과 맥을 같이하는 이번 협력을 통해 부민병원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국 재활영역의 선두주자인 WUT는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의 척추, 관절, 재활, 스포츠 의학 관련 제품을 생산, R&D 및 판매하는 우한시 대표 헬스케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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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에티오피아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5년간 기부 동아에스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글로벌로 뻗어 나간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 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 지원을 시작으로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5년간 명성교회 NGO단체 브라이트보이스에 지원한다. 입원 환자의 효율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메쥬와 협력해 국내에서도 에티오피아 환자를 실시간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MCM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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